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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인테니스연합회장 최강철
송선순 객원기자
2020-03-16 오전 9:21:35

호치민한인테니스연합회 임원들

2020년 1월 11일 베트남 한인테니스연합회 수장으로 최강철 회장이 추대되었다.  베트남 한인테니스연합회는 2017년부터 틀을 갖추기 시작, 우여곡절을 겪으며  하노이의 한상래 회장이 이끌어 왔다. 호치민과 하노이 등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테니스를 통해 서로 돕고 행복을 추구하는 모토를 가진 베트남 한인테니스연합회는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했다.

 

2월 16일, 푸미흥 8군에 있는 호안티엔 실내코트를 방문해 최 회장을 만났다.최 회장은 원래 한국에서 동호인대회에 많이 출전해 실력 좋은 고수로 이름을 날렸었다. 그런데 잘 나가던 사업이 부진해지자 2014년 유배가는 심정으로 베트남에 홀로 정착했다.

 

첫 2년 동안 최 회장은 한인들과 교류 없이 베트남 현지인들과 테니스를 즐기며 이국의 생활풍습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다. 그야말로 베트남 테니스 친구들이 외로운 객지생활의 안내자가 되었다. 최 회장은 몇 년 전부터 체험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의 메디컬과 건강식품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사업으로 성공했다. 드디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 최 회장이 베트남 한인테니스연합회를 이끌 수장으로 추대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베트남 한인테니스연합회에 소속된 클럽과 동호인 수는 얼마나 되나요?하노이 한인테니스회, 삼성테니스회, 호치민의 SKTC, 테사모, 베일회, SKWTC, 다낭의 박현규 자문위원님을 포함해 2백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 협회와 상관없이 활동하는 분들이 그만큼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연합회는 어떻게 운영이 되나요?

작년까지는 회비와 찬조금으로만 운영되었는데 올해부터는 기업과 단체로부터 후원을 받아 윈윈하는 협회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임원들은 어떻게 구성했나요?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연륜이 있고 화합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하였으며 1년에 세 번 정도 단합대회를 하며 우의를 돈독하게 할 예정이다. 호치민연합회 임원들은 베일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매주 일요일 실내에서 2~6시까지 운동하고 식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까지는 매년 한국에서 주최하는 전국체전 참가를 수동적으로 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원이나 경비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축제 분위기로 참가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한인테니스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재외한인테니스총연합회를 만들 계획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출하듯 다양한 계획을 전했다. 제일 먼저 올해  6월 6일,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또 협회 이사들만을 위한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호치민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있는 푸미흥 지역에 한인전용 실내 테니스장 3면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한국의 아마추어 시스템을 충분히 경험한 최 회장이 과연 어떻게 베트남한인연합회를 발전시키고 이끌어갈지 기대가 된다. 


  


베트남 한인테니스연합회 임원

회장  최강철

수석부회장 김동영, 유병권

부회장 김승운, 방효순, 오태준, 배효남, 이래성, 이영화. 박정학

경기이사 문호진

감사 정원

사무국장 윤성원

자문위원  박현규, 한상래, 김경, 황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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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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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철 회장과 김동영 수석부회장. 그리고 여성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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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원과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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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에서는 온 가족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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