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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국 NH농협은행 스포츠단장

박용국 NH농협은행 스포츠단장 "생활체육 통해 사회공헌 실현이 목표"

홍유진 기자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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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홍유진 인턴기자]박용국 NH농협은행 스포츠단장이 'NH농협은행컵 동호인 테니스대회(이하 NH농협은행컵)'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비인기 종목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H농협은행컵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농협대학교, 목동, 부천 등 수도권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화부, 개나리부, 신인부, 베테랑부, 오픈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약 1천500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NH농협은행 스포츠단, 미디어윌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FILA, 윌슨, 테니스코리아, 고양시테니스협회가 후원한다.

우승팀에게는 상패 및 내년 호주오픈 투어권, 준우승자에게는 160만원 상품권, 공동 3위에게는 100만원 상품권, 공동 6강과 공동 8강에게는 각각 50만원,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박 단장은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은 더불어 가는 사회공헌 실현을 목표로 생활체육, 비인기 종목에 집중할 계획이다"면서 "이 같은 취지로 만든 첫 사업이 바로 NH농협은행컵이다"고 전했다.

이어 "NH농협은행컵은 전국 테니스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이다. 이를 통해 국내 테니스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NH농협은행의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NH농협은행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 전개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스포츠단을 출범하면서 초대 단장에 박 단장이 선임됐다.

스포츠단이 탄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가 바로 박 단장이다. 평소 변화를 통한 발전을 꿈꾼 그는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스포츠단을 구상했고 5년 전부터 동분서주한 끝에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다.

박 단장은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은 시대 변화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를 추가 영입해 체계적인 플랫폼을 만들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전국은행연합회가 발간한 은행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의 사회공헌활동비 923억원은 21개 금융기관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박 단장은 "농협은 각 분야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스포츠 선수나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1회 NH농협은행컵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포스터

이밖에 NH농협은행은 오는 6월 제1회 NH농협은행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 7월에는 NH농협은행 광주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9월에는 제1회 NH농협은행 서울 전국 동호인 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유망주 대상 원 포인트 레슨, 유소년 캠프 등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1997년 농협 테니스단 코치로 농협과 인연을 맺은 박 단장은 10년 후 감독으로 승격했고 팀을 맡는 동안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면서 국내 최고의 지도자로 명성을 얻었다.

2007년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무대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여자 프로 대회(현 NH농협은행 챌린저)를 개최했다. 당시 이 대회는 총상금 1만달러로 등급이 가장 낮은 서키트였지만 지금은 총상금 2만5천달러 대회로 성장하는 등 국내 테니스 발전에 큰 이바지를 했다.

글= 홍유진 인턴기자(heyyou@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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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국|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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