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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시, 5번째 메이저 타이틀

관리자 기자
199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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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아가시(미국)가 생애 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US 오픈에서 차지했다. 대회 2번 시드인 아가시는 13 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 아더애시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99 US 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동료 토드 마틴을 3시간 20여분의 혈투 끝에 3대2로 역전승했다. 오프닝 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첫 세트를 따낸 아가시는 2, 3세트를 내리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주며 패색 이 짙었으나 마틴의 서비스 위 력이 떨어지는 틈을 타 대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아가시는 92 윔블던, 94 US, 95 호주, 99 프랑스에 이 어 통산 5번째의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또 아가시는 결승전의 승패에 상관없이 이미 세계 랭 킹 1위를 확보했다. 반면 94 호주 오픈에 이어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오른 마틴은 좋은 경기 를 펼쳤으나 동갑내기 아가시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198센티미터의 장신에서 나오는 파워 서비스로 초 반 상대를 압도했던 마틴은 4세트 중반부터 급작스럽게 체력이 떨어지며 실책이 잦아졌다. 한편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윌리엄스 자매가 챈다 루빈, 산드리 테스투 조를 6-4 6-7(5) 6-7(2) 6-3 6-2로 잡고 우승했다. 세레나는 단복식을 모두 제패했다. 글/김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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