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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데이븐포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데이븐포트,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

안혜진 기자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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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프로테니스(이하 WTA) 랭킹 1위였던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7월 12일에 열릴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데이븐포트는 휠체어 테니스 선수 한탈 반디렌돈크(네덜란드), 유명 코치인 닉 볼리티에리(미국), 미국테니스협회(USTA) 전 회장 제인 브라운 그라임스(미국), 테니스 해설가 존 배럿(영국)과 영광을 함께 한다.
 
데이븐포트는 WTA투어 단식 타이틀 55개와 38개의 복식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이다. 그랜드슬램에서는 1998년 US오픈, 1999년 윔블던, 2000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했으며 1999년에는 상위랭커 8명이 펼치는 WTA챔피언십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데이븐포트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이며 98주동안 WTA랭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2006년 데이븐포트는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2007년 6월 10일, 아들 제이거 조나단을 출산 후 복귀를 선언했다. 복귀 선언 2달만에 커먼웰스뱅크 테니스클래식에 출전해 31세의 나이로 52번째 우승 타이틀을 기록했다.

데이븐포트는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이고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름을 올린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테니스 발전에 노력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린제이 데이븐포트|테니스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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