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협약체결을 기념하는 이벤트 경기를 위해 조코비치, 니시코리도 함께 자리했다. 사진=ITF홈페이지

ITF휠체어테니스 '유니클로'와 후원 협약 체결

안혜진 기자
2014-06-20
카카오톡 공유하기
6월 19일(현지시간) 국제테니스연맹(이하 ITF)이 유니클로와 휠체어테니스투어 후원협약을 3년동안 맺기로 결정했다. 이 협약으로 유니클로는 ITF휠체어테니스투어와 휠체어더블마스터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NEC휠체어테니스마스터스의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다.

이는 6월 24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NP파리바오픈 휠체어테니스대회부터 협약이 적용된다. 이로써 유니클로는 40개이상 국가에서 160개 투어대회와 상위랭킹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마스터스대회의 타이틀스폰서가 됐다.

이날 프란세스코 리치 비티 ITF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유니클로’가 후원을 체결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 이러한 결정에 감명을 받았으며 휠체어테니스가 패럴림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는 전반적인 휠체어테니스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시 한번 후원에 감사하며 3년동안 함께 하는 것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유니클로의 타다시 야나이 회장은 “우리도 역시 ITF휠체어테니스투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현재 유니클로는 패럴림픽 챔피언과 휠체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신고 구니에다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니시코리 케이(일본)를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휠체어테니스투어 후원체결로 휠체어테니스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리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휠체어테니스는 1976년에 창시되어 휠체어스포츠 중에선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1992년 패럴림픽에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1998년 장애인스포츠로는 처음으로 연맹을 만들었다.

비록 처음에는 휠체어테니스 발전기금을 위해 힘썼지만 지속적으로 새로운 영역으로 넓혀갔다. 그 결과 현재 1992년에 11개의 휠체어 테니스투어대회로 시작해 현재는 40여개 나라에서 160개의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총 1150만달러(약 117억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있다. 
ITF휠체어테니스

(사)미디어윌스포츠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1(한강로3가, GS한강에클라트) 201호

대표이사:주원석 / 사업자등록:220-82-06977

통신판매신고:2016-서울서초-0967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홍주

팩스:02-755-5079 / 구독문의:070-7123-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