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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인터내셔널 정상에 오른 플리스코바.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브리즈번인터내셔널] 플리스코바, 시즌 첫 정상 등극

이은미 인턴 기자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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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인턴기자]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6위)가 시즌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월 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인터내셔널(총상금 89만100달러) 결승에서 플리스코바가 알리제 코르넷(프랑스, 41위)을 1시간 6분 만에 6-0 6-3으로 꺾고 자신의 일곱 번째 WTA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첫 세트에서 세 차례의 브레이크 기회를 모두 살려 베이글 스코어로 기선을 제압한 플리스코바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날 경기에서 플리스코바는 비교적 낮은 47%의 첫 서브 성공률을 보였지만 90%의 높은 첫 서브 득점률을 기록했다. 또 더블 폴트는 단 한 차례도 범하지 않았고 7개의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면서 ‘서브퀸’의 저력을 보여줬다.
 
플리스코바는 "우승을 해서 매우 기쁘다. 오늘 나의 멋진 상대였던 코르넷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르넷은 "플리스코바의 서브는 정말 위협적이다. 플리스코바가 가진 서브 실력은 그녀의 가장 큰 무기이며 앞으로 그녀의 상대가 될 선수에게 꽤 악몽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플리스코바는 1월 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아피아인터내셔널(총상금 71만900달러)에 허벅지 부상을 이유로 불참한다.
 
한편, 아피아인터내셔널에는 세계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디펜딩 챔피언 스베틀라나 쿠즈넷소바(러시아, 9위), 지난해 WTA파이널 우승자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 5위) 등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글= 이은미 인턴기자,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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