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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컵 월드그룹 1회전 3단식에서 가르비네 무구루자를 꺾은 캐롤리나 플리스코바. 사진= 페드컵 홈페이지

[페드컵]플리스코바 3단식 승…체코-스페인 2승 1패

이은미 기자
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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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체코의 기둥 캐롤리나 플리스코바(3위)가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2월 12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페드컵 월드그룹 1회전 3단식에서 플리스코바가 스페인의 '에이스' 가르비네 무구루자(7위)를 60분 만에 6-2 6-2로 물리치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은 지난 1963년에 창설돼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상위 국가 8개국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월드그룹에는 올해 체코와 스페인, 미국, 독일, 벨라루스, 네덜란드, 스위스, 프랑스가 속해 있다.
 
첫 세트 초반 플리스코바의 기세가 무서웠다. 플리스코바는 강한 서브와 빠른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게임 스코어 4-1로 앞서갔다. 이후 무구루자가 한 게임 만회했지만 플리스코바는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내리 두 게임을 획득해 첫 세트를 28분 만에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 플리스코바는 게임 스코어 1-1에서 연속 네 게임을 가져와 빠르게 승기를 잡았다. 패배 직전에 놓인 무구루자는 일곱 번째 게임에서 플리스코바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가 너무 컸다. 여덟 번째 게임에서 플리스코바는 무구루자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2월 11일에 열린 1단식에서는 바보라 스트리코바(체코, 17위)가 무구루자에게 0-6 6-3 1-6으로 패했고 2단식에서는 플리스코바가 라라 아루아바레나(스페인, 70위)를 6-4 7-5로 물리쳤다. 이로써 체코는 종합성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현재 스트리코바와 아루아바레나의 4단식 경기가 진행 중이다. 마지막 복식에서는 체코의 루시 사파로바(복식 세계랭킹 2위)-카테리나 시니아코바(복식 세계랭킹 30위)가 스페인의 마리아 호세 마르티네즈 산체스(복식 세계랭킹 36위)-사라 소리베스 토르모(복식 세계랭킹 258위)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글= 이은미 기자, 사진= 페드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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