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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에서 라 데시마를 달성한 라파엘 나달. 사진= 프랑스오픈 홈페이지 캡쳐

나달, 약 3년 만에 세계 2위 올라..정현은 9계단 상승한 58위 기록

이상민 기자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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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이상민 기자]프랑스오픈에서 라 데시마(대회 10회 우승)를 달성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32개월 만에 세계 2위에 올랐다.

6월 12일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와 세계여자테니스협회(이하 WTA)가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나달은 지난 11일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3번시드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3위)를 꺾고 라 데시마를 달성하는 활약으로 전 주보다 2계단 상승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나달은 대회 1회전부터 결승까지 무실세트로 우승하는 위력을 선보여 세계 1위 탈환의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1위는 앤디 머레이(영국)며 나달과의 랭킹포인트 차이는 2605점이다.

반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전 주보다 2계단 떨어진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조코비치가 3위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1년 3월 7일, 세계 3위를 기록한 이후 6년 만이다.

톱10에서는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가 전 주보다 1계단 오른 7위,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이 전 주보다 1계단 내려간 8위에 위치했다.

한편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은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의 활약으로 전 주보다 9계단 상승한 58위에 올랐다.

정현이 50위권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2월 1일 56위를 기록한 후 14개월만이다. 레이스 투 밀라노에서는 전 주보다 1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는 전 주보다 2계단 내려간 133위, 권순우(건국대)는 6계단 떨어진 191위를 기록했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프랑스오픈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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