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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베버오픈에 톱시드를 받고 출전하는 페더러. 사진= GettyImagesKorea

페더러, "할레에서 자신감 되찾을 것"

박준용 기자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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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로저 페더러(스위스, 5위)가 6월 19일부터 독일 할레에서 열리는 ATP투어 500시리즈 게리베버오픈 출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6월 18일에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페더러는 "나는 게리베버오픈의 역사를 잘 알고 있다. 또 이 대회에 자주 출전했기 때문에 이번 주에 좋은 테니스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나는 할레에서 경기하는 것을 좋아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페더러는 지난주에 열린 메르세데스오픈에서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지만 2회전에서 토미 하스(독일, 252위)에게 패했다.
 
대회 톱시드를 받은 페더러의 게리베버오픈 1회전 상대는 루옌순(대만, 73위)이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3승으로 페더러가 앞서 있으며 게리베버오픈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2014년 8강 이후 3년 만이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게리베버오픈은 윔블던 웜업대회로 페더러는 14차례 출전해 총 8차례(03~06, 08, 13~15년) 정상에 오르며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강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10위)에게 패했다.
 
한편, 페더러 외에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 8위), 니시코리 케이(일본, 9위), 즈베레프, 가엘 몽피스(프랑스, 15위) 등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500점의 랭킹 포인트와 함께 39만5천690유로(약 5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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