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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투어 우승을 달성한 아네트 콘타베이트. 사진= 리코오픈 홈페이지 캡쳐

콘타베이트, 생애 첫 투어 우승

이은미 기자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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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 아네트 콘타베이트(에스토니아, 36위)가 생애 첫 투어 우승을 기록했다.
 
6월 1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WTA투어 리코오픈(총상금 22만6천750달러)에서 콘타베이트가 나탈리아 비클리얀체바(러시아, 65위)를 6-2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콘타베이트가 WTA투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우승으로 콘타베이트는 세계 36위에 올라 자신의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첫 세트는 게임 스코어 6-2로 마무리 됐지만 두 선수는 매 게임 듀스 접전을 펼치는 시소 게임을 벌였다. 콘타베이트는 매 게임 위기 속에서 끈기 있는 플레이를 펼친 끝에 게임 스코어 2-1에서 연속 네 게임 획득해 첫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 게임 스코어 3-2 상황에서 콘타베이트가 러브 게임으로 여섯 번째 게임과 일곱 번째 게임을 러브 게임으로 가져오면서 분위기를 주도했고 기세를 이어 남은 두 게임을 따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콘타베이트는 "나 스스로도 정말 놀랬다. 나는 오늘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고 힘든 경기였지만 잘 이겨냈다는 것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WTA투어 아에곤오픈(총상금 22만6천750달러)에서 논시드 도나 베키치(크로아티아, 58위)가 톱시드 요한나 콘타(영국, 7위)를 2시간 29분만에 2-6 7-6(3) 7-5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4년 말레이시아오픈(총상금 22만6천750달러) 우승 이후 약 3년만이다. 베키치는 '한 손 백핸드의 강자'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3위)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져 있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리코오픈 홈페이지 캡쳐
아네트 콘타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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