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개인 통산 19번째 투어 우승 도전에 실패한 마린 칠리치. 사진= GettyImagesKorea

칠리치, 만나리노에게 역전패…결승 좌절

이은미 기자
2017-10-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5위)가 ATP투어 500시리즈 라쿠텐 재팬오픈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10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톱시드 칠리치가 아드리안 만나리노(프랑스, 31위)에게 7-6(5) 4-6 0-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첫 세트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칠리치와 만나리노는 게임 스코어 3-3까지 각자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켰다.
 
이후 칠리치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인 7번째 게임을 지킨 뒤 8번째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으나 바로 2게임 빼앗기면서 게임 스코어 5-5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는 타이브레이크에서 결정났다.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시소게임은 계속됐다. 칠리치는 0-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4-4 동점을 만들어 흐름울 가져왔고 7-5로 첫 세트를 선취했다.
 
두 번째 세트도 접전 양상으로 흘렀다. 두 선수는 게임 스코어 3-3까지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칠리치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인 8번째 게임을 지키지 못해 게임 스코어 3-5로 끌려갔고 10번째 게임도 브레이크 당하면서 두 번째 세트를 내줬다.
 
세트올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빼앗긴 칠리치는 만나리노에게 세 번째 세트를 베이글 스코어로 내주며 패배했다.
 
한편 다비드 고핀(벨기에, 11위)은 디에고 슈바르츠만(아르헨티나, 29위)을 7-6(3) 7-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결승은 고핀과 만나리노의 대결로 압축됐다.
 
고핀과 만나리노의 결승은 오는 10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 50분부터 스포츠 전문 케이블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사)미디어윌스포츠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1(한강로3가, GS한강에클라트) 416호

대표이사:주원석 / 사업자등록:220-82-06977

통신판매신고:2016-서울서초-0967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홍주

팩스:02-755-5079 / 구독문의:070-7123-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