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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첫 날, 1승 1패를 기록한 프랑스와 벨기에. 사진= 데이비스컵 홈페이지 캡처

[데이비스컵]'장군멍군' 프랑스와 벨기에 결승 첫 날 1승 1패

이상민 기자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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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프랑스(세계 2위)와 벨기에(세계 4위)의 데이비스컵 결승 첫 날, 단식2경기에서 두 국가가 1승씩을 나눠가졌다.
 
11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결승 제1단식에서 벨기에의 다비드 고핀(7위)이 루카스 폴리(프랑스, 18위)를 7-5 6-3 6-1, 프랑스의 조 윌프리드 송가(15위)가 스티브 다르시스(벨기에, 76위)를 6-3 6-2 6-1로 꺾었다.
 
이로써 우승 국가의 향방은 데이비스컵 마지막 날 제3단식 또는 제4단식에서 결정된다.
 
제1단식에서 고핀은 난적 폴리를 상대로 더블폴트 없이 12차례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벨기에의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서브 최고 속도는 226km/h였고 브레이크 위기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첫 세트 초반, 두 선수는 탐색전을 벌이며 5-5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11번째 게임에서 고핀이 첫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12번째 게임에서 러브게임으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가져가며 7-5로 첫 세트를 끝냈다.
 
기세를 이어 두 번째 세트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에 성공한 고핀은 9번째 게임에서 또 다시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가져와 6-3으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고 세 번째 세트는 6-1로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제2단식에서는 프랑스의 송가가 다르시스를 완파했다.
 
송가는 12차례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첫 서브 득점률을 94%를 기록했고 20차례의 위닝샷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브레이크 기회는 11차례 중 6차례 성공시켰고 브레이크 위기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첫 세트, 8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5-3으로 앞서간 송가는 이어진 9번째 게임에서 6-3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와 세 번째 세트에서 각각 2차례, 3차례 브레이크한 송가는 1시간 50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둘째 날 열리는 복식 경기에는 프랑스의 리샤르 가스켓(31위)-피에르 위그 에르베르(세계 복식 13위)와 벨기에의 루벤 베멜만스(118위)-조리스 드 루레(276위)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데이비스컵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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