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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세계 26위에 오르며 자신의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3월 5일 세계랭킹]정현, 3계단 상승해 26위…개인 역대 최고

이은미 기자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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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3월 5일(현지시간)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전 주보다 3계단 상승한 26위를 기록, 또다시 개인 최고 랭킹과 역대 한국인 선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정현은 지난 2월 26일부터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ATP투어 500시리즈 아비에르토멕시카노텔셀에 출전해 1회전과 2회전에서 각각 도날드 영(미국, 99위)과 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미국, 117위)를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는 케빈 앤더슨(남아공, 9위)에게 6-7(5) 4-6으로 패했다.
 
랭킹포인트 1천567점으로 세계 26위에 오른 정현은 개인 최고 랭킹과 함께 지난 1월 호주오픈 4강으로 자신이 기록했던 역대 한국인 선수 최고 랭킹(29위)을 경신하며 다시 한 번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썼다.
 
세계 1위는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3주 연속 차지했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톱10의 세계랭킹 변화를 살펴보면 아비에르토멕시카노텔셀 우승을 차지한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가 1계단 오른 8위에 올랐고 같은 대회 준우승을 거둔 케빈 앤더슨(남아공)이 전 주보다 1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는 전 주보다 2계단 하락한 195위, 권순우(건국대)는 32계단 떨어진 218위를 기록했다.
 
여자 세계랭킹에서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밖에 톱10에서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이 3계단 하락한 144위, 한나래(인천시청)가 2계단 떨어진 262위를 기록했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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