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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오픈에 출전하는 아자렌카가 인디언웰스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아자렌카 인스타그램 캡처

[#이슈태그]#BNPPARIBASOPEN#Tennisparadise#TBTens

이은미 기자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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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 한 주 동안 일어난 테니스 이슈들을 한꺼번에 보고 싶다면 #이슈태그를 떠올리자. <테니스코리아>가 해시태그를 통해 지난주에 있었던 국내외 테니스 이슈를 한눈에 정리했다.
 
#BNPPARIBASOPEN
BNP파리바오픈이 3월 7일부터 11일간 미국 인디언웰스에서 개최된다. ATP, WTA투어인 BNP파리바오픈은 그랜드슬램 다음으로 규모가 큰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남녀 모두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 그랜드슬램을 방불케 하는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여자 선수들이 다소 긴장을 해야 한다.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204위) 등 엄마 선수들이 코트에 복귀할 예정이며 2013년 윔블던 우승자 마리온 바톨리(프랑스)도 은퇴한 지 4년 만에 코트로 돌아와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아들 레오를 둘러싼 법정 싸움으로 약 7개월 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한 아자렌카가 BNP파리바오픈 출전을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자렌카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Hey, We are coming for you(우리가 당신에게 가고 있어)"라며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메시지를 남겼다.
 
아자렌카가 언급한 'We(우리)'는 아자렌카와 아들 레오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자렌카는 현재 레오의 친아버지인 빌리 맥키그와 별거 중으로 양육권 문제를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양육권 소송 중에는 레오와 함께 거주지역(캘리포니아주) 밖으로 나갈 수 없어 아자렌카는 지난해 윔블던 이후 모든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BNP파리바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기 때문에 아자렌카가 마음 편히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아자렌카는 이 대회에서 총 두 차례(2012년, 2016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남자부에서는 라파엘 나달(스페인, 2위)과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11위)가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 나달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허리 부상으로 인해 BNP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브린카 역시 무릎 부상으로 두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요ㅠㅠ 아들 레오를 위해 영차!
 
훈련 중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자렌카
 
 
축구 선수(?)로 전향한 세계 1위 할렙, 인사이드 킥 준비!
  
 
#TBTens#NewYork

게임도 없고 세트도 없다. 오직 타이브레이크에서 승부를 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벤트 대회 타이브레이크 텐스(Tie Break Tens) 여자부 대회가 3월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10일 호주 멜버른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대회에서는 체코의 토마스 베르디흐(15위)가 정상에 올랐다.
 
타이브레이크 텐스는 세트제로 운영되는 기존의 테니스 경기 방식과 달리 바로 타이브레이크로 돌입, 10점에 먼저 득점하는 동시에 상대와 2점 차의 점수대를 유지해 승리를 거두는 방식이다.
 
우승자에게는 총 25만달러(약 2억 7천만원)가 주어지니 선수들에게는 BNP파리바오픈을 앞두고 몸도 풀고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이번 여자부 경기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 마리온 바톨리(프랑스), 코코 밴더웨이(미국, 16위)와 다니엘라 한투코바(은퇴),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4위)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8위), 장 슈아이(중국, 33위)와 소라나 크르스테아(루마니아, 35위)가 8강(1회전) 대결을 펼친다.
 
'준비 완료' 세레나, 바톨리 덤벼!
 
스비톨리나, 굿모닝 뉴욕!
'세상 혼자 사는 미모'를 가진 한투코바, 밴더웨이 나와!
 
크르스테아, 뉴요커 같나요?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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