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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오픈에서 8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워즈니아키, 사진=GettyImagesKorea

워즈니아키, 8년 만에 차이나오픈 우승

신민승 인턴 기자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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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신민승 인턴기자]10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TA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828만5천274달러) 여자단식 결승에서 2번시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2위)가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라트비아, 12위)를 6-3 6-3으로 물리치고 8년 만에 차이나오픈 정상에 올랐다.
 
워즈니아키는 이번 우승으로 커리어 30번째 타이틀과 동시에 호주오픈, 네이처밸리 인터내셔널에 이어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오사카 나오미(일본, 4위)에 이어 올 시즌 그랜드슬램과 프리미어 맨다토리에서 우승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워즈니아키는 1회전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대회 직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서 대회 초반은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2회전부터 공이 조금씩 잘맞기 시작했고 공이 잘보이기 시작했다. 3회전부터는 내 경기력에 확신이 섰다”고 밝혔다.
 
워즈니아키는 오는 10월 21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BNP파리바 WTA파이널에서 우승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조지아, 23위)가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4위)를 6-4 6-4로 꺾고 우승했다.
 
글= 신민승 인턴기자(vamosverda@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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