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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파이널 화이트그룹에서 1위로 4강에 진출한 스비톨리나

스비톨리나와 플리스코바, WTA파이널 화이트그룹 1위, 2위로 4강진출

신민승 인턴 기자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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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신민승 인턴기자]6번시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7위)와 7번시드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8위)가 WTA파이널 4강에 안착했다.

10월 25일에 열린 대회 5일차 화이트그룹 라운드로빈 3경기에서 스비톨리나는 지난해 우승자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3위)에 5-7 7-5 6-3으로 이겼고, 플리스코바가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5위)를 6-3 6-4로 무너뜨리며 각각 준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스비톨리나와 워즈니아키는 경기 내내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첫 세트에서 두 선수는 게임스코어 5-5까지 이어가며 접전을 펼쳤고 5-6에서 스비톨리나가 서비스게임에서 놓쳐 5-7로 첫 세트를 내줬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스비톨리나와 워즈니아키는 한 차례씩 브레이크를 주고 받은 후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지켰고, 스비톨리나가 6-5의 상황에서 5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끝에 브레이크에 성공해 7-5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마지막 세트 역시 한 끝 승부였다. 두 선수는 4-3까지 상대에게 한 번의 브레이크 기회도 허용하지 않았다. 4-3에서 스비톨리나는 워즈니아키에게 두 차례의 브레이크 기회를 가져왔고 5-3으로 만들었따. 스비톨리나는 이어진 서비스게임에서 4번의 브레이크 위기를 맞았지만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지켜 6-3으로 이겼다.

플리스코바와 크비토바의 대결에서는 첫 세트에서 플리스코바가 먼저 상대의 서비스게임을 두 차례 브레이크하며 4-0으로 앞서나갔고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한 차례 브레이크 당하긴 했지만 이어진 게임에서 리드를 잃지 않아 6-3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에서 플리스코바는 상대에게 자신의 첫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0-3으로 몰렸지만 이내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지켰고 크비토바의 서비스게임을 가져와 2-3까지 추격했다. 이어진 게임에서 한 번 더 브레이크 당하며 2-4로 격차가 벌어지는 듯했으나 그 다음 4게임을 연속으로 모두 가져와 6-4으로 승리했다.

한편, WTA파이널 레드그룹 라운드로빈 3경기 오사카 나오미(일본, 4위)와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9위)의 경기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2위)와 슬론 스티븐스(미국, 6위)의 대결은 10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글=신민승 인턴기자(vamosverda@tennis.co.kr) 사진=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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