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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나오미, 스비톨리나, 크비토바, 프리스코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세계랭킹 1위는 누구?

김진건 기자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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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김진건 기자] 1월 14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되고 있는 호주오픈 여자단식 8강 대진은 모두 정해졌다.현 WTA 세계랭킹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16강에서 탈락해 남은 8강전 결과에 따라 세계 랭킹1위자리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1위 쟁탈전에 뛰어들게 된 선수는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오사카 나오미(일본),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이다. 이제부터는 호주오픈 타이틀과 함께 세계랭킹 1위 쟁탈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애슐리 바티(호주, 15위)와 경기를 앞두고 있는 페트라 크비토바(체코)의 현재 랭킹은 8위. 크비토바는 4강에 진출하게 되면 5770점으로 랭킹 포인트가 상승해 시모나 할렙의 5582점을 넘어서게 된다.
 
엘리나 스비톨리나(6위)와 8강전에서 맞붙는 오사카 나오미(4위)도 4강에 진출할 경우 5810점으로 점수가 변동되어 시모나 할렙의 점수를 뛰어 넘게 된다. 이에 반해 스비톨리나는 결승까지 진출 할 경우에만 1위 자리를 넘볼 수 있다.
 
할렙을 16강에서 탈락시키며 현재 상황을 만들어낸 세레나 윌리엄스와 일전을 앞둔 캐롤리나 플리스코바(7위) 또한 스비톨리나와 마찬가지로 결승까지 진출해야1위 쟁탈전에 뛰어들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8강이 끝난다고 1위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수가 준결승까지 진출했는지, 결승까지 진출했는지에 따라 순위는 변동된다. 또한 나오미와 스비톨리나의 시합에서 스비톨리나가 승리하고도 4강진출에만 머문다면 1위자리는 유지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호주오픈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우승자와WTA 세계랭킹 1위라는 왕좌를 차지하는 선수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하며 남은 경기들을 지켜보는 것은 호주오픈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되었다.
 
사진 출처=호주오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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