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난 7월 윔블던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던 바그다티스. 사진= GettyImagesKorea

은퇴 선언했던 바그다티스, 스비톨리나 코치팀에 새롭게 합류

김진건 기자
2019-12-16
카카오톡 공유하기
지난 7월 윔블던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6위)의 코치팀에 합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바그다티스는 2006년 호주오픈에서 앤디 로딕(미국), 이반 류비치치(크로아티아), 다비드 날반디안(아르헨티나) 등 3명의 톱10 선수를 연달아 제압하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바그다티스는 그해 세계 8위에도 올랐으며 차이나오픈에서 첫 투어 타이틀까지 획득했었다.
 
바그다티스는 올해 서울오픈과 부산오픈에 출전하며 한국을 찾았으며 부산오픈에서는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과 경기를 치렀었다. 당시 정윤성이 바그다티스에게 승리했다.
 
2003년 프로에 데뷔해 지난 7월까지 16년의 프로 생활을 지냈던 바그다티스는 이제 WTA투어 세계 6위에 올라있는 스비톨리나의 코치진으로 활약하게 됐다.
 
INSTA.png
개인 SNS을 통해 바그다티스(가장 오른쪽)와의 만남을 알린 스비톨리나. 사진= 개인 SNS 캡처
 
바그다티스를 자신의 팀에 합류시키게 된 스비톨리나는 "이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강한 경험이 내 경기에 가치를 더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렇게 훌륭한 코치진과 함께 2020년 목표를 높게 잡았다"라고 전했다.
 
스비톨리나는 비록 2019시즌을 보내며 2012년 이후 최초로 단 한 개의 타이틀도 획득하지 못했지만 윔블던과 US오픈에서 4강까지 오르는 등 그랜드슬램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개인 SNS 캡처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마르코스 바그다티스ㅣ엘리나 스비톨리나

(사)미디어윌스포츠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1(한강로3가, GS한강에클라트) 201호

대표이사:주원석 / 사업자등록:220-82-06977

통신판매신고:2016-서울서초-0967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홍주

팩스:02-755-5079 / 구독문의:070-7123-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