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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위해 두 손 맞잡은 페더러와 나달, 최다 관중 운집

김홍주 기자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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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교육사업을 돕기 위해 테니스계 최고의 선수들이 뭉쳤다.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2월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특설 경기장에서 자선 경기(페더러 승 64 36 63)를 갖고 수익금 3백만달러 이상을 로저 페더러 재단에 기부했다.


두 선수의 자선경기 앞에는 페더러-빌 게이츠와 나달-트레버 노아(남아공 코미디언)의 프로암 경기(페더러 승 63)도 열렸다. 이날 경기장에는 51,954명의 관중이 들어와서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페더러는 “테니스, 자선을 위해서 최고의 자리였다. 아이들이 선하게 자라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자리에 함께한 나달과 게이츠, 노아에게 너무 고맙다. 오늘은 환상적인 밤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나달도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했다. 지금의 마음과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다. 놀라운 경기장과 관중들 앞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쌓였다. 프로선수가 되어서 남아공에서 처음 경기를 했는데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페더러의 팀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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