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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나달

나달, BNP파리바오픈 취소에 대한 안타까움 전해...

김진건 기자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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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오픈 출전을 앞두고 있던 세계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대회 취소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시즌 첫 마스터스인 BNP파리바오픈은 예정대로라면 3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안웰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선수 및 관중의 안전을 위해 취소됐다.
 
추후 대회 일정을 잡겠지만 언제 열릴지는 미지수이다.
 
나달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여러분들은 아마 그 소식을 들었을 거다. 인디언웰스는 취소됐다"라며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해 슬픔을 전한다. 바라건대 곧 당국의 해결책이 나오기를 바란다. 모두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7 US오픈 여자단식 챔피언인 슬론 스티븐스(미국) 또한 대회 취소에 대해 "너무 슬픈일이다"라고 전한 동시에 "그래도 우선순위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이 되어야 한다. 더 나아지길 기도한다"라며 격려했다.
 
BNP파리바오픈 취소를 발표한 세계남자테니스협회(ATP) 안드레아 가우덴지(이탈리아) 회장은 성명을 통해 "대회가 성사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전한다. 현지 보건당국에서 선수, 대회 회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며 "선수들과 다른 모든 이해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다. 앞으로 있을 대회 운영을 위한 모든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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