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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큼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할렙(왼쪽)과 안드레스쿠. 사진= GettyImagesKorea

'이겨내자, 코로나19', 따뜻한 손길을 내민 WTA투어 스타들

김진건 기자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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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이 테니스계를 뒤흔들고 있는 현재 WTA투어 스타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WTA투어 시즌이 5월 2일까지 중단되었지만 선수들은 진정한 프로의 행보를 이어갔다.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세계 2위)은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와 콘스탄차에 의료 장비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우리의 삶과 우리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완벽한 기회"라며 "우리가 집에 있는 동안 의사와 의료진들은 위험에 자신을 노출하면서도 치료와 구원활동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는 이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격려한다. 그동안 우리 모두 몸조심하고 책임지고 긍정적으로 지내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할렙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들도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코로나19에 맞섰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는 테니스 라켓을 자신의 사인과 함께 기증하며 이로 인한 수입을 코로나19 구제활동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무서운 신예 코코 가우프(미국)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를 통한 모금활동에 나와 함께 하자"라고 전하며 구제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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