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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작년 수입 464억원으로 여자 1위

김홍주 기자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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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 인터넷판은 22일, 스포츠 선수들의 작년 6월 1일부터 1년간의 수입을 발표했다.


여자 스포츠선수 부문에서는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1위를 차지했는데, 작년 수입(상금과 스폰서 합)으로 3천740만달러(한화 약 464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포브스>지가 조사를 시작한 90년 이후 최다 금액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5년에 샤라포바가 기록한 2천970만달러였다.


한편 오사카는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화를 나누면서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제패했던 2018 US오픈에 대해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어머니 앞에서 이길 수 있어서 더 기뻤다"고 회상했다.


오사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물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의상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잘되는지 보고 싶다"며 장래 브랜드 출시에 의욕을 내보이기도 했다.


오사카에 이은 2위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로 3천600만달러(약 446억원)이다. 남녀 합산 수입 랭킹에서도 오사카는 29위, 세레나는 33위에 올랐다. 오사카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1위에 올랐으며 현재 15개 회사로부터 광고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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