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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 조코비치 확진에 대해 "놀랍지 않다"

김홍주 기자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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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레이(영국)가 지난 23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아드리아 투어에 참가한 선수들의 양성 확진 판정에 대해 "놀랄 일이 아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금까지 아드리아 투어에 참가한 선수 중에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보르나 초리치, 빅토르 트로이츠키, 노박 조코비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네트를 넘어 선수들이 포옹하고 악수하며 농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조코비치는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밤에 춤을 추는 영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조코비치는 수일 전에 사람들이 밀집된 나이트 클럽에서 반라의 상태에서 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도되었다.


머레이는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탭, 그 가족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면서 "선수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 것이 놀랍지 않았다"고 코멘트했다.


머레이는 "이번 사태가 US오픈 개최에 먹구름을 초래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드리아 투어와 US오픈은 대책과 프로토콜이 완전히 다르다"며 동의하지 않았다.


한편 앤디 머레이는 영국 로햄턴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출전하여 약 7개월 만에 실전 복귀전을 치렀다. BBC는 "골반 부상에서 회복 중인 머레이의 경기내용이 좋았다"며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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