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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S오픈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영국의 알피 휴렛과 고든 레이드

'차별 논란' US오픈 휠체어 테니스 대회, 결국 개최하기로 결정

정광호 기자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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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됐던 US오픈 휠체어 대회가 다시 개최된다.
 
25일(한국시간) USTA(미국테니스협회)는 "휠체어 선수단과 ITF(국제테니스연맹)와의 여러 번의 미팅을 통해 휠체어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주 US오픈 주최 측은 휠체어 테니스 대회는 취소하기로 한 것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호주의 쿼드 세계 랭킹 1위 딜런 앨콧은 이런 주최 측의 결정에 "혐오스러운 차별"이라고 비판했다.
 
차별 논란 끝에 주최 측은 선수들과 상의를 해야 했다고 인정했고 많은 선수가 휠체어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찬성표를 던졌다. 대회는 오는 9월 10일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영국의 휠체어 테니스 선수 앤디 랩손은 SNS 계정을 통해 "올해 단식과 복식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심정을 밝혔다.
 
다가오는 US오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난 3월부터 투어 대회가 중단된 이후 처음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로 오는 8월 31일 열린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사진= B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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