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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오스, 조코비치 아버지에게 쓴소리

김홍주 기자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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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키리오스(호주)가 노박 조코비치의 아버지를 향해 "다른 사람에게 죄를 전가하는 나쁜 행위"라며 쓴 소리를 내뱉었다.


조코비치의 아버지는 아드리아 투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속출하자 아들을 변호하면서 최초 감염자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를 비난했었다.


아드리아 투어는 비공식 자선대회 형식으로 치러졌지만 톱 플레이어들이 출전하면서 수천명의 관중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경기를 관람했다. 선수들 또한 마스크 없이 기자회견을 하고, 밀접 접촉을 하는 팬 서비스 이벤트를 가지기도 했다.


조코비치의 아버지는 크로아티아의 TV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어디에서 일어났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디미트로프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참여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뉴스를 접한 키리오스는 SNS에 "남에게 죄를 떠넘기지 말라"며 일갈했다. 키리오스는 그 전에도 "감염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고 대회를 개최한 것은 어리석은 결정이었다. 감염된 동료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트위터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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