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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받는 선수가 없도록 랭킹 산정 기준을 임시로 변경했다

ATP, 8월 재개 앞두고 랭킹 산정 기준 변경

안진영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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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ATP(세계남자테니스협회)는 8월 14일 투어가 재개되면 랭킹 산정 기준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랭킹은 대회 참가 자격과 시드 배정 등에 활용되는 생명선과 같은 의미이다.
 
8월 시티오픈(미국)을 앞두고 ATP는 전통적으로 52주(그중 베스트 18 대회로 산정)간의 성적을 기준으로 산정되던 랭킹을 22개월(2019년 3월~2020년 12월)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할 것을 공지했다. 현재 순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ATP 투어가 중단된 지난 3월 16일부터 동결된 상태이다.
 
개정된 22개월 랭킹 시스템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선수의 랭킹은 22개월(2019년 3월~2020년 12월) 중 '베스트 18 대회'의 성적으로 산출된다.
▷ 선수의 '베스트 18 대회'가 변경될 때 동일한 투어 대회를 두 번 포함할 수 없다. 예를 들어 2019년에 마드리드오픈에 출전했고 2020년에 또 마드리드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는 그 두 결과 중 더 나은 것만을 포인트에 포함 시킬 수 있다.
▷ 2020년에 추가된 대회는 포인트가 합산되는 '52주에 포함'하거나 '2021년에 동일 대회가 다시 열릴 때'(52주안에 다시 열릴 수도 있기 때문)까지 중에서 먼저 발생하는 사건에 따라 유지된다.
 
이런 랭킹 산정에 대한 일시적인 변화는 4개의 그랜드 슬램 대회와 ITF(국제테니스연맹)의 협의로 이루어졌다. 2021 시즌이 코로나의 영향을 받는다면 랭킹에 대한 추가 조정이 있을 것이다.
 
글= 안진영 기자(ahnjin17@mediawill.com), 사진= ATP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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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랭킹 산정 기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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