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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훈련 중인 주니어 육성팀

이형택, 주니어 육성팀 이끌고 호주오픈 출격

김정환 기자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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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조동길) 주니어 육성팀이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주니어대회 참가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이형택(이형택 아카데미 원장) 육성팀 전담지도자를 필두로 한국에서 출발한 홍성찬(우천중, 주니어 18위), 김영석(마포고, 주니어 46위), 강구건(안동고, 주니어 47위), 김덕영(마포고, 주니어 62위)은, 육성팀을 이끌고 있는 더그 맥커디 코치와 호주에서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육성팀은 1월 19일부터 열리는 호주오픈 주니어대회에 앞서 무더운 현지 날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개별 훈련을 하고 12일부터 트라랄곤에서 열리는 국제주니어대회(G1)에 출전하게 된다.

육성팀과 함께 호주로 떠난 이형택 원장은 “이번 호주오픈에서 4강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선수들 컨디션도 좋고 유럽이나 미국 선수들과의 경험도 많기 때문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 오렌지보울에서 선수들이 어이없게 조기 탈락한 경험을 봤을 때 마지막까지 방심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호주오픈 주니어대회에 도전하는 강구건은 “지난해 호주를 다녀오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한해 동안 준비를 많이 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국내 주니어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정현(삼일공고, 주니어 9위)은 1월 15일 출국해 호주오픈에 참가한다.

인도국제주니어대회에 참가 중인 이덕희(제천동중, 76위) 역시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 예선 7번째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본선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남자 선수들이 가장 어린 이덕희를 제외하고는 모두 본선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좋은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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