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순옥 여사는 장호대 첫 대회 이후 50여년간 선수들을 집으로 초청해 먹이고 재우며 꿈나무 선수들을 가족같이 보살폈다

장호재단, 혜당 이순옥 여사 백수연 열어

김정환 기자
2013-06-17
카카오톡 공유하기
장호체육진흥재단(이사장 류재성)은 6월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고(故) 장호(長湖) 홍종문 전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의 부인인 혜당(慧堂) 이순옥 여사의 백수연을 열었다.

이날 백수연에는 대한테니스협회 김지식 부회장, 이순오 부회장, 양주식 부회장, 신순호 전무를 비롯하여 ‘한국 테니스의 산 증인’ 이덕희 여사, 김성배 감독 등 테니스계 인사와 가족, 친척 15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순옥 여사는 고 홍종문 전 회장이 살아 생전 테니스 발전에 힘을 쏟을 때 묵묵히 그를 물심양면으로 내조하여, 그가 작고한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훌륭한 기업가로 한국테니스계의 대부로 남을 수 있게 큰 역할을 하였다.

또 고 홍 전 회장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한국테니스의 근간을 이룬 장호체육진흥재단을 설립하는데 앞장섰다.

류재성 이사장은 “부와 재물은 불우한 이웃과 사회 공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고 홍 전 회장의 유산을 장호재단 설립에 사용한 것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축사를 하였다.

이에 이순옥 여사는 99세의 나이임에도 또박또박한 말투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고 답례를 하였다.

한편 이순옥 여사는 백수연을 기념하여 장호체육진흥재단 이사 및 집행위원 16인(이사장 류재성, 이사 김두환 주원홍 김성배 양정순 양주식, 감사 김지식 이순오, 집행위원 이덕희 정석진 신순호 정복희 권혁복 김용근 박일회, 부장 최예상)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크기변환_사본_-~1.JPG
이순옥 여사의 직계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가졌다

(사)미디어윌스포츠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1(한강로3가, GS한강에클라트) 201호

대표이사:주원석 / 사업자등록:220-82-06977

통신판매신고:2016-서울서초-0967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홍주

팩스:02-755-5079 / 구독문의:070-7123-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