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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류미(왼쪽)와 한나래.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안동오픈]류미-한나래, 복식 정상에 올라

박준용 기자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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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 국가대표 류미-한나래(이상 인천시청) 조가 김선정-이초원(이상 양천구청)을 6-2 6-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류미-한나래 조가 올해 실업 대회 복식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서귀포 칠십리오픈에 이어 두 번째다.

한나래는 "우선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경기를 잘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뒷 받침해 준 류미 언니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군체육부대 선수들끼리 맞붙은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는 문주해-최재원 조가 설재민-유다니엘 조를 7-5 4-6 10-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문주해는 "군 입대 후 처음으로 찾은 안동에서 우승해 기쁘다. 응원해주신 안동시민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날인 1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안동시 동호인들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원 포인트 클리닉이 황덕모(안성시청) 감독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고 이어 10시부터 남녀 단식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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