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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예선을 앞둔 장수정. 사진= 테니스코리아

장수정과 한나래, 호주오픈 예선 첫 경기 앞둬

이은미 인턴 기자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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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인턴기자] 장수정(사랑모아병원 후원, 142위)과 한나래(인천시청, 203위)가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한다.
 
먼저 장수정은 세계 243위 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와 대결을 펼친다.
 
한국 여자 테니스 기대주 장수정이 호주오픈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장수정은 지난해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장 카이 린(중국, 136위)을 만나 2-6 3-6으로 패한 바 있다.
 
2016시즌 장수정은 꾸준히 서키트에 출전해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특히 지난해 4월에 열린 가시와서키트(총상금 2만 5천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장수정은 이즈카서키트(총상금 2만5천달러), 류저우서키트(총상금 5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그 해 11월에는 자신의 최고랭킹 141위를 기록했다.
 
장수정의 상대인 나이데노바는 호주오픈 복식 본선에 출전한 경험은 있으나 단식 출전은 올해가 처음이다. 나이데노바는 서키트에서 통산 7차례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24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랭킹을 수립했다.
 
경기를 앞둔 장수정은 ”호주오픈에 두 번째 출전하는 만큼 이번에는 꼭 본선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두 선수가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두 선수의 경기는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첫 경기가 시작되는 코트 14번 4번째 경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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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예선에 첫 출전하는 한나래.
 
2015년과 2016년 US오픈 이후 자신의 세 번째 그랜드슬램을 맞이한 한나래는 리우 팡저우(중국, 141위)와 맞붙는다.
 
한나래는 자신의 첫 그랜드슬램이었던 2015년 US오픈 예선 1회전에서 소라나 크로스테아(루마니아, 88위)에게 4-6 4-6으로 패했고 지난해 출전한 US오픈 예선 2회전에서는 리사 오자키(일본, 100위)에게 1-6 2-6으로 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한나래는 인천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고양서키트(총상금 2만5천달러), 워씨서키트(총상금 2만5천달러) 정상에 오르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나래의 상대인 팡저우는 올해 21세로 서키트에서 통산 두 차례 우승을 기록했다. 또 팡저우는 그랜드슬램만 6차례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본선에 진출한 기록은 없다.
 
한나래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이번에는 꼭 본선 진출에 성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팡저우와의 상대전적에서는 한나래가 1전 1승으로 앞서고있다. 첫 대결이었던 2016년 워씨서키트 4강에서 한나래가 4-6 7-5 7-6(6)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나래와 팡저우의 경기는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첫 경기가 시작되는 코트 20번 2번째 경기로 열린다.
 
글= 이은미 인턴기자,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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