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대구시청의 김청의.

올해 14년째를 맞은 대구퓨처스, 17일 개막

이상민 기자
2017-06-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사랑모아통증의학과 대구오픈 국제테니스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이하 대구퓨처스)가 오는 17일부터 대구유니버시아드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대구퓨처스는 대구 유일의 국제 공인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올해로 14년째로 매년 6월 열린다. 대구퓨처스는 해외 대회 출전의 어려움으로 랭킹포인트를 얻지 못하는 한국 선수들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

우승하게 되면 18점의 랭킹포인트를 얻게 되며 결승 진출자에겐 10점, 4강 진출자에겐 6점을 제공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김청의(대구시청, 449위)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자 임용규(당진시청, 470위), 홍성찬(명지대, 471위), 정윤성(건국대, 625위), 정홍(현대해상, 613위), 조민혁(세종시청, 622위) 등이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청의는 이 대회 2014년 우승자로 올해 상주퓨처스와 김천퓨처스에서 4강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대구퓨처스에서는 16강에서 조민혁에게 3-6 3-6으로 패했다.

톱시드는 오치 마코토(일본, 396위)가 받았다. 마코토가 대구퓨처스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는 4강에 진출했지만 조민혁에게 패한 바 있다. 미국의 셰인 빈센트(679위)도 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밖에 대구퓨처스는 경기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회가 시작되는 17일 오전에는 헤드라켓시타회가 열린다. 이 시타회는 동호인들을 위해 열리며 서브 과녁 맞추기 등의 게임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4강과 결승이 열리는 24일, 25일에는 행운권 추첨이 있다. 행운권은 금요일부터 판매될 예정이고추첨을 통해 200여점의 스포츠용품과 각종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http://www.tgtennis.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4강 두 경기(24일)와 결승(25일)은 네이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글_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주)미디어윌M&B / 서울 중구 쌍림동 146-7 한림빌딩 11층

대표이사:주원석, 최인녕 / 사업자등록:105-85-26923

통신판매신고:2008-서울중구-1402/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홍주

팩스:02-755-5079 / 구독문의:070-7123-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