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왼쪽부터)김동건, 사공규빈, 박도건. 김동건은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했지만 아쉽게 1회전 탈락했다.

박도건과 사공규빈, U14 ATF 잔디코트 챔피언십 4강 진출

박준용 기자
2017-11-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테니스를 시작한 지 불과 2년밖에 안 된 박도건(영남중)이 일본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1월 22일 일본 사가에서 열린 U14 ATF 잔디코트 챔피언십 8강에서 3번시드 박도건이 홈코트의 7번시드 슈큐다 린타로우(일본)를 6-0 6-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1회전(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박도건은 16강과 8강에서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도건은 사공규빈(영남중)과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도 4강에 올라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특히, 박도건은 라켓을 잡은 지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아 그의 성적은 놀랍기만 하다.
 
박도건을 지도하고 있는 김노준 코치는 "박도건은 테니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테니스에 대한 욕심이 많고 성실하다.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다"고 전했다.
 
16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톱시드를 꺾으며 이변을 일으킨 사공규빈은 이날 8강에서 5번시드 마츠우라 린타로(일본)를 6-1 6-1로 제압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4번시드 김민성(전곡중)과 6번시드 김민재(안동중)도 4강에 오르는 등 이번 대회 남자부 단식 4강은 모두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박도건은 김민재와, 사공규빈은 김민성과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부 단식에서는 3번시드 하선민(복주여중)이 나카가와라 린(일본)을 6-4 4-6 6-4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하선민은 톱시드 렘 키티카 아에브(태국)와 4강에서 격돌한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사)미디어윌스포츠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1(한강로3가, GS한강에클라트) 201호

대표이사:주원석 / 사업자등록:220-82-06977

통신판매신고:2016-서울서초-0967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홍주

팩스:02-755-5079 / 구독문의:070-7123-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