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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컵에 출전한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종합성적 3-0으로 대만을 완파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

[페드컵]한국, 3-0으로 대만 완파…일본과 2차전 대결

이은미 기자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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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김진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대만을 완파했다.
 
2월 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B조 첫 경기에서 한국이 대만을 종합전적 3-0으로 물리쳤다.
 
제1단식에 나선 정수남(강원도청, 437위)은 이야수안(384위)을 6-3 6-3으로 꺾었다. 첫 세트에서 정수남은 세트 시작하자마자 내리 4게임을 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정수남은 게임 스코어 4-3에서 2게임 연달아 획득해 첫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 팽팽히 맞선 게임 스코어 2-2에서 정수남은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해 분위기를 가져왔고 기세를 이어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제2단식에서는 에이스 한나래(인천시청, 255위)가 후치에유(377위)를 격파했다.
 
한나래는 첫 세트부터 상대를 압도했다. 한나래는 세트 초반 게임 스코어 3-0으로 빠르게 앞서 나갔고 6-2로 첫 세트를 선취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한나래는 게임 스코어 4-2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한나래가 두 번째 세트를 따내며 승리했다.
 
복식에서는 김나리(수원시청, 386위)-이소라(인천시청, 691위)조가 수칭웬(439위)-리페이치(454위)조를 6-2 6-3으로 물리쳤다.
 
페드컵 첫날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은 오는 8일 일본과 라운드로빈 2차전을 펼친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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