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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동 중 라켓 가방을 분실했다가 되찾았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정현, 미국 LA 공항서 ‘라켓 가방 분실’… SNS로 되찾아

박준용 기자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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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29위)이 라켓 가방을 분실했다 되찾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지난 3월 3일 정현은 아비에르토멕시카노텔셀을 8강으로 마무리한 뒤 다음 스케줄을 위해 미국 LA로 이동했다. 하지만 정현은 LA 국제공항에서 자신의 라켓이 든 라켓 가방이 사라진 것을 알았다.
 
오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라킨타에서 열리는 자선 대회 ‘데저트 스매시(Desert Smash)’에 초청을 받은 터라 라켓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할 처지에 놓인 정현은 자신의 SNS에 "아카풀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오면서 라켓을 잃어버렸다. 내게는 무척 중요한 물건"이라는 글을 남겼고 정현이 탑승했던 항공사 아메리칸항공은 “수하물 번호를 알려주면 다시 확인해보겠다”는 댓글과 함께 사라진 라켓 가방을 수소문했다.
 
그리고 10시간이 지난 뒤 정현은 되찾은 라켓 가방 사진과 함께 아메리칸항공 측에 감사 인사를 남기며 정현의 라켓 가방 분실 사건은 마무리 됐다.
 
 
한편, 정현이 출전하는 데저트 스매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자선 대회로 테니스 선수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톱스타가 출전한다. 매년 대회 주최자가 바뀌는데 올해 대회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주최를 맡고 샘 퀘리(미국), 브라이언 형제(미국), 배우 콜튼 하인즈 등이 출전한다.
 
정현은 데저트 스매시를 마친 후 오는 8일부터 미국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ATP투어 1000시리즈 BNP파리바오픈에 나선다.
 
데저트 스매시의 정현 포스터
 
글= 박준용 기자 사진= 정현 SNS 캡처, 데저트 스매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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