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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가 NH농협은행 챌린저 4강에 진출했다. 사진= 김도원

최지희, NH농협은행 챌린저 4강행…시즌 두 번째 4강

이은미 기자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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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최지희(NH농협은행, 595위)가 NH농협은행 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 4강에 올랐다.
 
5월 11일 고양시 농협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최지희가 예선통과자 이소라(인천시청, 625위)를 6-3 2-6 6-1로 물리쳤다.
 
올 시즌 최지희가 4강에 진출한 것은 지난 10월 태국에서 열린 논타부리서키트(총상금 1만5천달러) 우승 이후 두 번째다.
 
첫 세트를 게임 스코어 6-3으로 챙긴 최지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게임 스코어 1-1에서 연속 네 게임을 내주는 등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세트올을 허용했다.
 
마지막 세트에서 최지희는 게임 스코어 4-1에서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를 살려 승기를 잡았고 이어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최지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 (이)소라의 끈질긴 플레이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이길 수 있었다.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희는 리앙 엔 슈오(대만, 907위)와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두 선수가 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희는 김나리(수원시청, 481위)와 팀을 이룬 복식에서도 4강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있다.
 
2016년 우승자 한나래가 4강에 안착했다
 
2016년 우승자 한나래(인천시청, 273위)도 4강에 합류했다. 4번시드 한나래가 마이아 럼스덴(영국, 461위)을 7-6(4) 6-2로 제압했다.
 
한나래는 "4강에 진출해 기쁘다. 첫 세트 초반 상대의 플레이에 고전했지만 차분하게 내 페이스를 유지해 이길 수 있었다"면서 "목표는 우승이다. 최선을 다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나래는 4강에서 2번시드 히비 마요(일본, 239위)와 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마요가 앞선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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