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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부산오픈 챌린저 16강에 오른 이덕희. 사진= (부산)김도원

이덕희, 부산오픈 챌린저 2회전 안착... 오찬영 탈락

부산= 박준용 기자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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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부산)박준용 기자]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246위)가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15만달러+H) 2회전(16강)에 올랐다.
 
5월 14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이덕희가 다카하시 유스케(일본, 278위)를 1시간 4분 만에 6-2 6-1로 제압했다.
 
이번이 부산오픈 5번째 출전인 이덕희의 대회 최고 성적은  16년과 작년에 기록한 16강이다.
 
게임 스코어 1-1에서 네 차례 듀스 끝에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킨 이덕희는 이어진 유스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리드를 잡았다. 5-2에서 안정된 리턴으로 다시 한 번 유스케의 서비스 게임을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상승세를 이어가 3-0으로 달아났고 이후 예리한 스트로크 등으로 유스케를 압박해 무난히 승리했다.
 
이덕희는 "오늘 공이 잘 맞아 기분이 좋다.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16강에서 떨어졌는데 올해는 잘하고 싶다"면서 "서울챌린저와 김천챌린저에서보다 몸 상태가 좋고 자신도 있다. 몸 관리를 잘해 우승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덕희는 4번시드 두디 셀라(이스라엘, 98위)를 꺾은 필립 펠리우(캐나다, 188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두 선수가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덕희는 "펠리우는 공격이 좋지만 수비가 약하다. 공격을 하면서 견고한 수비를 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와일드카드를 받은 오찬영(국군체육부대, 1155위)이 유치다 가이치(일본, 300위)에게 1-6 4-6으로 져 1회전 탈락했다.
 
이밖에 8번시드 제이슨 정(대만,  152위)은 모리야 히로키(일본, 285위)를 6-1 6-1, 리제(중국, 332위)는 우디(중국, 294위)를 6-4 3-6 6-1를 각각 물리치고 2회전에 합류했다.
 
글= (부산)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부산)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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