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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오픈에서 처음으로 오픈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정영원.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정영원, 자신의 첫 오픈대회 단식 우승 달성

박준용 기자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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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정영원(NH농협은행)이 자신의 첫 오픈대회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8월 5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춘천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정영원이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 안유진(한국체대)을 1-6 6-2 6-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정영원은 긴장감을 떨쳐내지 못했는지 실수를 연발하며 첫 세트를 쉽게 내줬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 베이스라인 깊숙이 떨어지는 스트로크와 네트 플레이를 앞세워 세트올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세 번째 세트 게임 스코어 4-4에서 정영원은 강력한 서브와 예리한 스트로크로 발이 무뎌진 안유진을 몰아붙여 연속 두 게임을 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영원은 "처음 오픈대회 정상에 올라 매우 기쁘고 지난해까지 성적이 좋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지난주 영월오픈 복식에 이어 이번 대회 단식 우승으로 마음이 홀가분해졌다"면서 “오늘 우승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NH농협은행 관계자분들과 선생님 그리고 동료들에게 고맙고 특히 먼 길을 달려오신 어머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남지성(세종시청)이 정홍(국군체육부대)을 7-6(6) 6-1로 제압하고 지난주 영월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춘천오픈 단식 정상 오른 남지성
 
타이브레이크 끝에 첫 세트를 챙긴 남지성은 두 번째 세트에서 과감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로 단한 게임만 내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지성은 "우승은 언제나 기쁘고 즐겁다. 이 영광을 감독님과 동료 그리고 세종시 관계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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