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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와 리턴매치 직전 등 부상으로 기권한 정현. 사진= 테니스코리아

정현 매니지먼트사, "정현 부상 심하지 않아"

박준용 기자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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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정현(한국체대, 23위)이 또다시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이번에는 ‘등 부상’이다.
 
정현은 8월 7일(현지시간) ATP투어 1000시리즈 로저스컵 1회전에서 9번시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0위)와 약 7개월 만에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경기 직전 등 부상으로 기권했다.
 
뜻밖의 등 부상으로 조코비치와의 세 번째 맞대결이 무산되면서 다음 주 웨스턴앤서던오픈은 물론 이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 IMG코리아는 “지난 대회부터 등이 좀 불편했다. 심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현은 지난주 시티오픈 출전 당시 등에 테이핑하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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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티오픈 출전 당시 정현은 등에 테이핑을 했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영상 캡처
 
다음 대회 스케줄에 대해서는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빨리 복귀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정현은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월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와의 호주오픈 4강에서 발바닥 물집으로 경기 도중 기권했고 이후에도 후 약 3주간 대회에 뛰지 못했다. 4월에는 오른 발목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오픈을 건너뛰었고 부상 여파로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등 잔디코트 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2주 전 애틀랜타오픈을 통해 복귀한 정현은 8강에 올랐고 지난주 시티오픈에서는 16강의 성적을 냈다.
 
한편, 조코비치는 정현 대신 럭키루저로 출전한 미르자 바시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84위)를 6-3 7-6(3)으로 물리쳤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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