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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담에게 패한 홍성찬. 사진= (김천) 박준용 기자

[데이비스컵] 제1단식 홍성찬, 루빈 스타담에 패배

김천= 신민승 인턴 기자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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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김천)신민승 인턴기자]수비의 홍성찬(명지대, 641위)이 루빈 스타담(뉴질랜드, 518위)의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9월 14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제1단식에서 홍성찬이 스타담에게 6-7(10) 2-6으로 졌다.
 
두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은 극명하게 갈렸다. 스타담은 강한 서브와 네트플레이 등 경기를 짧은 호흡으로 가져갔다. 홍성찬은 빠른 발놀림을 이용한 폭 넓은 코트 커버와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이용해 상대의 범실을 유도했다.
 
첫 세트에서 두 선수는 서비스 게임을 한 차례도 놓치지 않는 접전을 펼쳤고 승부를 타이브레이크로 끌고갔다.
 
타이브레이크에서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홍성찬이었다. 타이브레이크 5-4에서 홍성찬은 스타담의 백핸드 발리 실수로 더블 세트 포인트 기회를 잡았지만 연속 3실점 해 전세가 역전됐다. 위기의 홍성찬은 한 번의 강한 공격으로 만회했지만 이후 8-7, 9-8, 10-9 세 번의 세트포인트 기회를 놓쳤고, 10-11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해 첫 세트를 내줬다.
 
두 번째 세트에서 홍성찬은 라이징샷을 구사하며 스타담의 좌우를 흔들었으나 오히려 범실이 많아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홍성찬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 내주며 0-4까지 몰렸다. 이후 홍성찬은 서비스게임을 두 차례 지켰으나 브레이크에 실패해 2-6으로 패했다.
 
홍성찬은 "연습한 만큼 잘하지 못했다. 좀 더 자신 있게 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4단식이 예정되어 있는데 만약 출전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글= (김천)신민승 인턴기자(vamosverda@tennis.co.kr), 사진= (김천)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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