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호배 2연패를 달성한 김근준(왼쪽)과 백다연

김근준과 백다연, 장호배 2연패 달성

신민승 인턴 기자
2018-10-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테니스코리아= 신민승 인턴기자]김근준(양구고)과 백다연(중앙여고)이 제 62회 장호홍종문배 전국 주니어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0월 25일 서울 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김근준이 박민종(안동고)을 1-6 7-5 6-4, 여자부에서는 백다연이 구연우(중앙여중)를 6-3 6-4로 각각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근준과 백다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치러진 여자부 결승에서 백다연은 구연우를 상대로 장기인 넓은 범위의 수비를 앞세워 구연우에게 승리를 따냈다.
 
백다연은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우승해서 기쁘다. (구)연우의 공이 빠르고 코스가 날카로워 계속 뛰어다니며 수비를 해야해서 힘들었지만 랠리를 길게 이어가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앞으로 잘해서 4연패를 목표로 하고싶다”고 말했다.
 
이어진 남자부 결승에서 김근준이 박민종의 공격에 여러 차례 스트로크 실수를 범하며 1-6으로  첫 세트를 내줘 힘없이 무너지는 듯 했지만 두 번째 세트부터 침착함을 되찾고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펼쳐 두 번째와 세 번째 세트를 7-5 6-4로 가져와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근준과 백다연은 각 3천달러(약 338만원), 준우승자 박민종과 구연우는 각 1천5백달러(약 169만원)를 해외출전경비로 받았다.
 
글= 신민승 인턴기자(vamosverda@tennis.co.kr) 사진= 김도원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사)미디어윌스포츠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1(한강로3가, GS한강에클라트) 201호

대표이사:주원석 / 사업자등록:220-82-06977

통신판매신고:2016-서울서초-0967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홍주

팩스:02-755-5079 / 구독문의:070-7123-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