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현이 인도 타타오픈에서 2019시즌 시작을 할 예정이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정현, 2019시즌 시작은 인도 타타오픈에서

박준용 기자
2018-11-21
카카오톡 공유하기
정현(한국체대, 25위)이 2019시즌을 인도에서 시작한다.
 
정현은 12월 31일부터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서 열리는 ATP투어 250시리즈 타타오픈을 2019시즌 첫 대회로 결정했다.
 
타타오픈은 브리즈번인터내셔널(호주 브리즈번), 카타르오픈(카타르 도하)과 함께 2019시즌 개막 대회 중 하나다. 정현의 2018시즌 첫 대회는 브리즈번인터내셔널이었다.
 
타타오픈에는 정현 외에 케빈 앤더슨(남아공, 6위),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7위), 질레스 시몽(프랑스, 30위), 말렉 자지리(터키, 45위), 이보 카를로비치(크로아티아, 99위) 등이 출전한다. 시드는 11월 19일 자 세계랭킹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정현은 앤더슨, 칠리치에 이어 3번시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정현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가 와일드카드를 받는다면 시드가 밀릴 수 있다.
 
타타오픈은 인도에서 열리는 유일한 ATP투어 대회로 뉴델리에서 1996년 맥도웰오픈으로 처음 개최됐고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첸나이에서 열리다가 올해부터 대회 장소를 푸네로 옮겼다. 정현은 지난해 타타오픈의 전신 첸나이오픈에 출전해 예선을 거쳐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정현은 타타오픈을 마친 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ASB클래식 또는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인터내셜에 출전한 후 1월 14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정현은 올 시즌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 그랜드슬램 4강, 역대 한국 선수 최고 랭킹 19위 등을 기록했지만 잦은 부상 등으로 시즌을 모두 소화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29승 18패로 시즌을 마무리한 정현은 오는 2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 후 12월 태국에서 다음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국내 유일 테니스 전문지 테니스코리아 정기구독 신청 바로가기
 

(사)미디어윌스포츠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1(한강로3가, GS한강에클라트) 201호

대표이사:주원석 / 사업자등록:220-82-06977

통신판매신고:2016-서울서초-0967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홍주

팩스:02-755-5079 / 구독문의:070-7123-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