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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배·명지대학교 총장배 남자단식 우승자 박정원. 사진= 명지대 제공

박정원과 류하영, 용인시장배·명지대학교 총장배 우승

박준용 기자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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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과 류하영(복주여중)이 제16회 용인시장배·명지대학교 총장배 전국남녀 주니어학생 테니스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11월 23일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박정원이 장태하(삼일공고)를 6-4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2번시드 정휘진(마포고)을 7-5 7-6(5)로 제압한 박정원은 결승 첫 세트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다 5-5에서 연속 두 게임을 따 7-5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세트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착실히 지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자부 단식결승에서는 류하영이 2번시드 조시형(강릉정보고)을 6-2 6-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류하영은 4강에서 톱시드 오유경(강릉정보고)을 6-0 6-2로 가볍게 물리치더니 결승에서도 고등학생 언니를 꺾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류하영
 
용인시장배·명지대학교 총장배는 주니어 유망주들의 실력 향상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처음 열렸고 학교 측의 사정으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중단되었다가 2009년부터 다시 열리고 있다.
 
이밖에 여자부 지도자상은 임용빈 안동여고 감독, 남자부 지도자상은 최진영 인재육성 감독에게 돌아갔다.
 
용인시의 꾸준한 지원으로 주니어 선수들이 동계훈련 전 미리 실력을 점검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입상자들과 지도자들에게 장학금과 격려금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전 국가대표 감독 노갑택 명지대 교수는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출전해 연일 멋진 경기를 펼쳤다”면서 “앞으로 한국 테니스의 주역으로 활동할 주니어 테니스에 높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는 용인시장님과 명지대 총장님 그리고 용인시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글= 박준용 기자, 사진= 명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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