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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마스터스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남지성(왼쪽)과 조민혁.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남지성-조민혁, 실업마스터스 복식 우승

박준용 기자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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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조민혁(이상 세종시청)조와 박상희-최지희(이상 NH농협은행) 조가 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스 남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12월 1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스포츠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남지성-조민혁 조가 2번시드 이태우-임용규(이상 당진시청) 조를 7-6(0) 6-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상희-최지희 조는 디펜딩 챔피언 김미옥-정소희(이상 경산시청)조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6-7(4) 7-5 12-10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녀 복식 우승조에게는 200만원, 준우승조에게는 100만원의 훈련연구비가 주어졌다.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최지희(왼쪽)와 박상희
 
이날 함께 열린 남자단식 4강에서는 톱시드 남지성이 오찬영(국군체육부대)을 7-6(3) 6-2로 제압하고 5번시드 이재문(국군체육부대)을 상대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이재문은 3번시드 송민규(KDB산업은행)를 6-1 7-6(7)로 물리쳤다.
 
여자단식 4강에서는 이소라(인천시청)가 3번시드 최지희를 6-4 6-3으로 제압했다. 이소라는 4번시드 김다혜(강원도청)를 6-7(1) 7-5 6-2로 꺾은 2번시드 정수남(강원도청)과 우승을 다툰다.
 
남녀단식 결승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며 STN sports-TV를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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