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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주니어 여자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박소현. 사진= (호주)박준용 기자

[호주통신15]박소현과 한선용, 주니어 단식 2회전 동반 탈락

호주= 박준용 기자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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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세계 Jr. 21위)이 2회전(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1월 21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주니어 여자단식 2회전에서 8번시드 박소현이 마농 레오나르드(프랑스, 세계 Jr. 97위)에게 1시간 13분 만에 4-6 3-6으로 졌다.
 
이로써 박소현은 두 번째 그랜드슬램 출전 만에 첫 승을 기록하는데 만족해야했다.
 
박소현은 상대의 까다로운 슬라이스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또 평범한 상황에서 잦은 실수를 저지른 것이 아쉬웠다.
 
박소현은 상대보다 9개 많은 19개의 위닝샷을 성공 시켰지만 실수는 12개 많은 33개를 범했다. 총득점에서도 55대60으로 뒤졌다. 또 네 차례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했지만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7차례나 내줬다.
 
첫 세트 게임 스코어 3-4에서 박소현은 러브 게임을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가져왔지만 연달아 두 게임을 내줘 세트 스코어 0-1로 끌려갔다.
 
두 번째 세트에서 두 선수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하는 대신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3-3에서 박소현은 15-40의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3-5에서 세 차례 듀스 만에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내주며 졌다.
 
한편, 박소현은 전날 옹 홍이코디(홍콩, 24위)와 함께 톱시드를 받고 출전한 복식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
 
이날 남자 주니어 단식 2회전에 나선 한선용(효명고, 대구시청, 세계 Jr. 40위)도 7번시드 달리보르 스브르치나(체코, 11위)에게 4-6 0-6으로 졌다.
 
글, 사진= (호주)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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