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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오승환,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김명제.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장애인체육회 오승환 홍보대사, 휠체어 테니스 김명제 등에게 후원금 전달

박준용 기자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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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오승환 홍보대사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은 총 1천만원으로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김명제 선수 후원과 기초종목 신인선수 육성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은 2016년 12월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장애인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세 차례다.
 
그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장애인체육과 인연을 맺었다. 홍보대사로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매년 기부를 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는 기부뿐만 아니라 같은 선수로서 장애인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몸으로 뛰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2014년 휠체어 테니스에 입문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쿼드 복식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 프로야구 선수 김명제는 “함께 운동했던 오승환 선수를 다시 만나서 기쁘다. 많은 분들이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갖고 후원의 손길이 이어진다면 어렵게 운동하고 있는 장애인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승환 선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료제공=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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