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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관왕에 도전하는 한나래 사진=테니스코리아

한나래, 시즌 첫 챌린저타이틀에 한 발 다가가다

김진건 기자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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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인천시청, 198위)가 시즌 첫 챌린저타이틀을 향해 한 발 다가갔다.
 
3월 8일 일본에서 열린 ITF월드테니스투어 요코하마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에서 한나래가 옐레나 인아르본(스위스, 253위)을 6-4 4-6 6-3으로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한나래는 두 번째 세트를 내주고 맞이한 마지막 세트에서 위기를 잘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한나래는"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상대도, 나도 힘든 경기를 펼쳤는데 잘 이겨내서 기분이 좋고, 작년에는 아쉽게 4강에서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최선을 다해 결승에 오르겠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시즌 첫 챌린저 타이틀에 도전하는 한나래의 다음 상대는 사토 나오(일본, 612위)에게 6-1 6-2로 압승하고 올라온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시(루마니아, 182위)이다.
 
한나래는 최지희(NH농협,세계복식 134위)와 호흡을 맞춰 복식에서도 루시-가브리엘라 테일러(영국, 세계복식 507위)조에게 6-1 6-4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 대회 2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중국 난청에서 열리는 여자서키트(총상금 1만 5천달러)에 출전한 김다빈(인천시청, 471위)은 16강에서 양 이디(중국, 664위)를 6-0 6-2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
 
글=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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