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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승리를 따낸 권순우. 사진= 스포티즌 제공

상승세 탄 권순우, 무난히 8강에 안착

김진건 기자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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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당진시청, 169위)가 이번에도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3월 21일 중국에서 열린 장자강챌린저(총상금 5만4천160달러+H) 16강에서 3번 시드 권순우가 14번 시드 필립 펠리우(캐나다, 239위)에게 6-4 6-2로 1시간 19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첫 세트에서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잘 지켜나가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게임 스코어 4-4에서 권순우가 브레이크를 해내며 균형을 깨뜨렸다. 자신의 서브게임까지 잘 지켜낸 권순우는 첫 세트를 가져갔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권순우는 거침이 없었다. 권순우는 두 번의 브레이크 기회 또한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임규태를 코치로 새롭게 영입하면서 날개를 단 권순우는 지난 핑산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여전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8강을 넘어 준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권순우의 다음 상대는 맥스 푸르셀(호주, 257위)과 로렌조 유스티누스(이탈리아, 189위) 경기의 승자이다.
 
한편, 같은 날 16강전을 치른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의정부시청, 266위)은 빅토르 갈로비치(크로아티아, 223위)에게 3-6 2-6으로 패하면서 핑산오픈에 이어 장자강챌린저에서도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글=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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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ㅣ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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