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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부 여자대표팀(왼쪽)이 대만전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여자주니어 대표팀 아쉬운 패배, 복식에서 부족함 드러나...

김진건 기자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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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지만, 주니어대표팀은 복식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패배했다.
 
김종명(중앙여중) 감독이 이끄는 14세부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10일 오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TF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둘째 날 경기에서 대만에 종합성적 1-2로 패배했다.
 
첫 단식 경기에 나선 장지오(경민여중)는 첸 유윤(대만)에게 6(4)-7 4-6으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단식에 나선 김유진(중앙여중)이 첫날보다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나가 링팡안에게 6-4 6-2로 이기면서 반전을 노렸지만 이어진 복식에서 김유진-명세인(정자중) 복식조가 아쉽게 경기를 내주며 패배를 기록했다.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복식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등 네트플레이의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던 경기였다.
 
경기 후 김종명 대표팀 감독은“오늘 힘들었다. 첫 단식에서 장지오가 상대팀 선수의 수비벽에 막혀 소극적인 플레이를 폈던 것이 패인이다. 다 만들어놓고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우리나라는 이번 패배로 내일 태국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태국을 이기면 대만과 태국 그리고 우리나라가 동률이 되고 게임 득실을 따져서 8강에 올라갈 수 있다.
 
태국과의 경기는 명세인과 김유진이 단식에 나선다. 현재 태국은 2승을 거두며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자료제공=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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