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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야쿠힌컵 복식 우승을 차지한 한나래(왼쪽)와 최지희.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제공

'찰떡호흡' 한나래-최지희, 후지야쿠힌컵 복식 정상에 올라

박준용 기자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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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인천시청)와 최지희(NH농협은행)가 ITF 월드테니스투어 W25 대회인 후지야쿠힌컵(총상금 2만5천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4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톱시드 한나래-최지희 조가 2번시드 왕시위(중국)-쉬징원(대만( 조를 6-4 5-7 10-로 물리쳤다.
 
두 선수가 복식 우승을 합작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WTA투어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한나래-최지희 조는 지난달 게이오 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 후지야쿠힌컵에서 시즌 첫 복식 정상에 올랐다.
 
한나래는 이날 열린 단식 4강에서 오매 아키코(일본)를 6-1 6-2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나래는 톱시드 왕시위(중국)를 상대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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