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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유럽슈퍼시리즈에서 자신의 두 번째 프로대회 결승에 오른 박소현

'17세 박소현, 터키 프로대회 결승 진출... 구연우는 주니어 복식 준우승

박준용 기자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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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테니스의 기대주 박소현(세계 Jr. 25위)이 시즌 첫 프로 대회 결승에 올랐다.
 
4월 1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W15 샤인유럽슈퍼시리즈(총상금 1만5천달러) 4강에서 박소현이 제니 듀에르스트(스위스)를 6-2 2-6 6-3으로 물리쳤다.
 
현재 주니어 대회와 프로 대회를 병행하고 있는 17세 박소현이 프로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지난해 영월서키트(총상금 1만5천달러)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박소현은 8번시드 조안 저거(스위스)와 우승을 다툰다.
 
구연우(중앙여고세계 JR. 140위)는 불가리아 부르가스에서 열린 에비뉴컵(2그룹) 대회에서 패티마 인그리드 아마르타 케이타(루마니아, 세계 JR. 203위)와 호흡을 맞춰 결승에 올랐지만 에카테리나 니키포로바(세계 JR. 288위)-다리아 솔다토바(세계 JR. 794위, 이상 러시아) 조에게 1-6 1-6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주니어 대회 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구연우(왼쪽)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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